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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보장범위 넓힌 ‘아이러브 펫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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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보장범위 넓힌 ‘아이러브 펫보험’ 선봬

DB손해보험은 28일 반려견의 질병·상해로 인한 통원, 입원, 수술 비용을 실손 보상하며, 동시에 장례지원비와 배상책임까지 보장하는 ‘아이(I)러브(LOVE)펫보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펫보험이 손해율을 이유로 슬관절과 피부ㆍ구강질환을 면책사항으로 한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확장보장 특약으로 빠짐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3년간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는 3년 갱신형 상품으로,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반려견의 연령이 20세일 때까지 계약이 자동 갱신돼 충분한 보험기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반려견 의료비는 상해 또는 질병에 대하여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의료비를 실손 보상하며, 보상비율은 본인이 부담한 금액의 70% 또는 50%로 선택 가능하다. 70% 보상비율 선택 기준 수술은 1회당 150만원(연간 2회한), 입·통원은 각각 15만원(연간 20일한) 한도로 보상한다.

반려견이 사망했을 때 장례지원비 30만원을 지급한다. 반려견이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히거나, 타인소유의 반려동물에 대해 손해를 입힌 경우 자기부담금 3만원을 차감해 사고당 5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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