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가입연령 늘린 ‘간편심사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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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가입연령 늘린 ‘간편심사보험’ 판매

현대해상은 23일 가입연령을 넓히고 질병보장 강화, 상해 및 생활보장형 담보 신설 등 보장의 범위를 확대한 간편심사보험 ‘간단하고편리한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기존 40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던 간편심사보험의 가입연령을 만 15세 이상으로 확대해 유병자 고객의 가입 장벽을 낮췄다.

상해·질병 관련 진단 및 입원일당 보장 강화와 더불어 각종 비용(법률비용·가족화재벌금 등) 및 일상생활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생활보장형 담보를 추가하여 보완했다.

뇌·심장질환 담보의 보장범위를 특정뇌혈관질환, 특정허혈심장질환으로 넓히고 심장질환을 포함하는 심뇌혈관질환입원일당도 신설했다. 특정암·재진단암·성별 특화암 진단 담보까지 추가해 유병자들이 취약한 3대 질환(뇌·심장·암) 보장을 강화했다.

경·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심각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차등형 지급구조의 질병·상해·골절 담보도 새로 만들었다.

보험기간은 5·10·15·20년 만기로 최대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전담간호사 방문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서비스를 운영한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20년만기 전기납 기준 9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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