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대 주요질병 보장 ‘간편종합보장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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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3대 주요질병 보장 ‘간편종합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주보험에서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하면서 특약으로 3대 주요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간편종합보장보험 건강하고 당당하게’를 출시했다.

이 보험이 기존 건강보험 상품과 다른 점은 두 번째 발생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고 뇌경색 및 협심증 일부를 보장하는 등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도 보장한다. ‘시니어7대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특정파킨슨병·루게릭병 진단시 각 1000만원, 대상포진 진단시 50만원, 인공관절 수술시 어깨·무릎·엉덩이 관절에 대해 각각 300만원을 보장받는다.

‘재해골절·깁스(부목제외)특약’에서는 고관절, 척추 등이 골절될 경우 최대 150만원, 깁스 치료시 10만원을 지원한다.

신계약 심사 절차도 간소화했다. 일반적인 상품에 적용되는 가입전 기본 고지 항목을 기존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였다.

또 3가지 항목에만 문제가 없으면 별도 서류나 진단서 등이 필요 없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간경화·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가입연령은 30세부터 75세까지며, 주보험 및 갱신형 특약은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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