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NH올원 마이너스대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한도대출 신상품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을 출시했다.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은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앱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3분 안에 빠르게 한도 및 금리조회와 대출 실행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및 보험료 납부 확인서 정보 등을 수집하는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 자동으로 고객의 추정 소득을 확인하고 신용평가 모형에 반영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산출한다.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이고 연 환산 추정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법인기업체 직장인 고객이 대상이며, 최대 5000만원 한도로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2.78%(9.4일 기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NH올원 마이너스대출’ 또는 ‘NH올원 5늘도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13명을 추첨해 1등 현금 200만원(1명), 2등 NH멤버스 50만 포인트(2명), 3등 한우 갈비세트 20만원 상당(10명), 4등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200명)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