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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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

광주은행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과 스마트뱅킹 앱(APP)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개시했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앱(APP)으로 참여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의 금융 서비스가 이뤄지는 서비스로 지난 10월 30일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광주은행은 초기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고객 편의성을 고려하여 오픈뱅킹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

광주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명의 타은행 계좌를 등록한 후 잔액조회, 거래명세조회, 계좌이체(타은행에서 광주은행으로 또는 타은행에서 타은행으로), 자주쓰는 계좌등록, 이체결과조회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수수료는 각종조회 및 타은행에서 광주은행으로의 이체는 면제되고, 타은행에서 타은행으로 이체 시에는 500원이 발생하지만,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020년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타은행간 이체수수료도 면제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2월부터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쳐 전 금융기관 계좌명세 및 잔액을 조회할 수 있는 ‘계좌통합조회서비스(Account Info)’를 인터넷·스마트뱅킹에 적용하여 오픈뱅킹 서비스와 연계하고,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을 리뉴얼하여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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