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최고금리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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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은행(1년 만기·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케이(K)뱅크 상품이 연(年) 2.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금리비교’ 사이트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이 연 2.80%(세전)로 은행 정기적금 이자율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세금공제 전 연이율이란 가입금액 등에 따른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은 각 영업점의 기준금리를 말한다.

2위는 한국카카오은행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이 연 2.50%를 제공했다. 이어 전북은행 ‘JB다이렉트적금(자유적립식)’이 연 2.35%,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적금’은 연 2.30% 순이었다. 5위는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이 연 2.25%를 기록했다. 6위는 △Sh수협은행 ‘Sh보고싶다! 명태야적금Ⅱ’ △제주은행 ‘행복을 가꾸는 통장’ 등 2개 상품이 연 2.20%로 집계됐다.

8위는 KB국민은행이 연 2.15%로 내놓은 ‘KB 1코노미 스마트적금’과 ‘KB선생님든든적금’ 등 2개 상품이 차지했다. 10위는 KDB산업은행 ‘KDB Hi 자유적금’이 연 2.13%로 전 주(2.14%)보다 0.01%포인트 적금금리가 내렸다.

11위는 광주은행 ‘스마트모아Dream정기적금’이 연 2.10%를 공시했다. 12위는 △BNK경남은행 ‘e-Money 자유적금’ △BNK부산은행 심플(Simple) 정기적금 △우리은행 ‘올포미 정기적금’ 등 3개 상품이 연 2.0%를 나타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의 상품별 금리·수수료, 기타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됨에 따라 공시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다 정확한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관련 은행에 반드시 문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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