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2.4% ‘우체국 파트너든든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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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정청, 최고 연 2.4% ‘우체국 파트너든든 정기예금’ 출시

부산지방우정청은 26일 서민의 소액·단기자금의 탄력적 목돈 운영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품인 ‘우체국 파트너든든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명의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한도는 1만원 이상으로 한도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이고 회전주기(1,3,6개월)별로 변동금리 적용이 가능한 금리연동형과 1년 만기 금리확정형 등 고객의 목돈 운영 계획에 맞춰 선택 가입이 가능하며, 전국 우체국 방문 또는 비대면(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1년 만기 금리확정형 기준으로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우편계약고객(우체국택배, EMS, 우체국쇼핑) 및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받아 최고 연 2.4%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연동형의 경우 가입기간 내에 회전주기가 반복되면서 자금이 굴러가는데,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중도해지 하거나 분할해지를 하더라도 회전주기 단위로 약정이율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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